
【중국동포신문】중국동포 연합 중앙회 김성학 총 회장은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및 제7회 중국동포 민속 문화 대축제에 관한 공지를 중국동포에게 알린다.
중국동포연합 김성학 총 회장의 인사말로 먼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중국동포 여러분께 안부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는 22년 9월 9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제7회 민속 문화 대축제를 진행하고자 하여 아래와 같이 김성학 회장은 공지를 한다.
중국동포 예술단체 및 노래 자랑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들께서는 2022년 08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대림동 연변 냉면으로 신청"하라며 김성학 회장은 말했다.
한편 중국동포 예술단원인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많이 거주하나 중국에서는 이들의 예술을 통해 소수민족인 중국동포들이 조선인으로서 살아가는데 큰 힘을 넣어준 예술인들이다. 그러나 한국에 입국하여 일하느랴 점점 잊혀져가고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다. 중국동포 예술인들은 중국에서 조선인의 삶과 예술을 지키며 중국에서 살아온 중국동포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에서 일하면서 조선족의 예술을 지키기 위해 큰 행사 때만 모여서 연습하며 보존하고 있다. 잊혀져가는 조선족 예술인으로서 마지막 남은 예술인들이나, 한국 정부도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마지막 남은 조선인의 예술을 지키기 위해 한국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이들이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