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경북 예천에서 A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으나 일단 정지를 안 하고 달려오는 차를 세워 말다툼이 있었으나 일단 정지를 안 하는 차량을 피한 A 씨가 너무 놀래서 달리는 차량을 멈춰 세워 일단정지를 하라고 알려 주는데 차량운전자는 30KM로 달리는데 왜 시비냐며 말싸움을 횡단보도에서 하였다.
예천읍 횡단보도는 운전자가 일단 정지로 사람을 보호해야 하나 이 지역 횡단보도와 인도는 차를 보호해야 된다. 사람이 건널 때 일단정지가 의무인데 이 지역 일부 운전자들은 횡단보도에서 일단정지 할 필요가 없다. 단속 경찰관이 전혀 안 보이자 인도와 횡단보도는 차가 올라가 있고 횡단보도는 도로로 여겨 진행 할 때 멈출 생각이 없다.
특히 사람이 건너고 있어도 대부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달려와. 사람이 차를 피해야 한다.
또한 횡단보도에 정차 주차는 다반이며 타 도심지역에서 보기 드문 운전법이다.
예천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달려오는 차를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역으로 사람보다 차가 먼저인 지역으로 인도에는 자동차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사람은 인도로 다닐 수 없자 사람은 차를 피해 위험한 차도로 다니며 차가 횡단보도에서 편하게 주차하고 보호 받는 지역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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