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예천경찰은 위험 요소를 순찰 중에 발견 했다.
예천 시장입구 횡단보도 옆에 상가에서 내놓은 에어 간판으로 횡단하는 사람이 가려져,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를 하고도 보행자가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것을 예사롭게 지나치지 않고 살폈다. 경찰은 순찰중에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빨리 발견하지 못하고 차량이 계속 지나치자, 경찰은 횡단하는 사람의 안전 조치를 위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과 에어 간판을 철거토록 하였다.
횡단보도위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과 종이박스 등이 쓰레기처럼 적치 되어 운전자들은 횡단보도를 반쯤 건너야 쓰레기 박스 사이에서 횡단하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자, 예천 경찰은 시장입구 사거리에 적치되어 있는 에어간판을 철거토록 조치하였고 예천군 환경 관리과에 통보하여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동토록 조치를 취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