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경북 예천은 보기 드문 횡단보도 운전 습관이 있다.
횡단보도 위는 주 정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예천읍에 거주하는 A 씨는 횡단보도를 건널 당시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차량을 피해 뒷걸음치자 차량은 사람을 피해서 고개 운전을 하며 보행자가 있어도 차량이 멈추지 않는다. 보행자를 피해서 질주하는 차량을, 보행자가 제보한 사진을 보면 아슬 아슬하게 보행자를 스치면서 차량이 질주 했다.
또한 B 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멈출 생각 없이 질주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건너가다 뒤돌아서서 인도로 달려 오려고 했으나 인도와 횡단보도위는 차량이 주차 되자, 피할곳을 잃은 B 씨는 위험한 횡단보도를 건너기가 두렵다며 말했다.
또한 C 씨는 횡단보도를 가운데쯤 건너면서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피하지 못해서 우산을 흔들며 멈추라고 신호 했지만
우산을 툭 치며 차량이 지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은 오히려 사고가 날까봐 횡단보도를 건너기가 무섭다"며 말했다.
특히 이 지역은 농촌형 운전 습관과 고령자가 다수로 횡단보도를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하자 한가한 횡단보도는 주차하기 좋은 장소며 횡단보도는 멈춘다는 생각을 안 하는 운전자가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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