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신문】지난 5월 12일(금) 오후5시에 모음식점에서 대한행정사회 남부출입국 행정사회에서 임시 간담회를 갖고서, 금번 제2대 회장선거에서 행안부 회장후보(안양호)를 지지하는 발언이 있었다.
후보 지지배경으로는 1기 회장단의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분란,소송비 분란,직원40명 임금체불,사무실 2군데 낭비(임차료,내부인테리어 공사비)등
난맥상을 해결할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후보로 생각되어 지지하기로의견을 제시하였다.
행정사회 정회원의 과반수 이상을 보유한 출입국 행정사회에서 회장후보에 추진할 요청사항으로 다음 3가지로 요약하여 건의하기로 하였다.
1)후보는 대외업무에 주력하여 25개 장관과 면담하여, 행정심판 대리권 부여, 위탁업무 수탁등 업역 확대에 주력 한다고 했다.
2)후보는 정회원 2천명을 감안하여 직원숫자와 사무실 면적을 축소운영하고, 필수인원을 제외한 고위직은 전원 비상근 무보수직으로 운영하여 경비를 절감을 한다.
3)후보는 1기 회계와 구분계리하여 회비운영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며, 그 결과를 매달 감사를 거쳐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기로 한다.
3.한편 남부출입국 행정사회에서는 출입국업무 행정사의 협회에 대한 당면한 요청 사항으로
1)남부출입국 행정사회 회장(인천,수원,안산포함)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여, 관할 출입국 지청과의 이민행정업무 협의를 할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수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2)또한, 행정사 자격을 대여 하고 여행사에서 행정사라는 간판을 부착하는 등. 위법한 여행사등과 법인 여행사에 대하여 협회내의 이민 특위에서적극 지도 단속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