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신문】 부평구에서 진행하는 십정동 공사로 주민들 흑 먼지로 인해 아우성이다. 주민들은 언제 까지 참아야 하냐며 부평구를 원망하고 있다.부평구에서 진행하는 공사는 인도와 주민 우선 주차를 만든다는 계획이나 여기저기 일거리만 만들고 마무리가 빨리 되지 않아 차량이 이동 할 때 마다 날아드는 먼지 속에 지내고 있다.
주민 A 씨의 목소리는 동네가 개발이 되여서 좋을 줄 알았지만 여기 들썩, 저기 들썩이고 도로를 짤라 놓자 차가 밀려서 서로 교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자,
운전자 끼리는 양보를 못해 언쟁이 오고 가고 있다.
참다 못한 주민이 도로에 물을 뿌리면 흑탕물로 변해 지나가는 차량들이 언성을 높여 이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먼지속에 언제까지 지내야 하냐며 목청을 크게 내고 있으나 느림보 공사는 진척이 없자 주민들은 먼지와 공사소음에 시달려도 부평구측은 주민 불편에 말이 없다.
부평구는 주민편의 보다 업자 편의로 공사기 이뤄지고 있다며 주민들은 한목청으로 엉망이된 공사장을 바라보며 부평구청을 원망하고 있다.
한편 차가밀려 참다못한 운전자들은 한쪽 바퀴를 인도에 걸치고 진행하여 인도는 차가 다니는 도로로 변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