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양양 자연송이 특선’ 행사

2010-09-27     편집부 기자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는 9월과 10월 두 달에 걸쳐 가을의 미각 송이버섯의 계절을 맞이하여 최상급의 송이버섯을 생산하는 강원도 양양군과 함께 ‘양양 자연송이 특선’ 행사를 마련, 가을의 미각 송이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연송이는 오염되지 않은 깊은 산속의 푸른 정기와 맑은 이슬을 먹고 자라난 신비의 버섯으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것은 물론 항암 작용의 기능도 있으며 그윽한 향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양양 지방에서 생산되는 송이는 휘발성 송이향 성분이 다른 지역의 송이보다 많아 매우 뛰어난 향을 자랑하며, 타 지역 상품보다 수분이 적어 몸체가 단단하여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