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2013-08-07     이재경 기자

 
【중국동포신문=서울】출판사 다산북스는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의 분야 베스트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 구입 시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쿠폰을, 오는 31일까지 책을 구입하는 모든 독자에게는 소책자 <스토리가 즐겁다>를 증정하기로 한 것.

tbs 교통방송 정은길 아나운서의 첫 책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은 재테크가 어렵고 숫자에 약한 여성들이 특별한 지식 없이도 돈을 모을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알려주고 있어 출간되자마자 큰 화제가 되었다.

숫자만 봐도 머리가 아프거나 경제를 잘 모르는 여성들에게는 재테크 책에서 흔히 말하는 주식, 펀드가 그저 낯설고 어려울 뿐이다.

이 책의 저자 정은길 아나운서는 재테크에 문외한인 여성, 또 설사 재테크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매번 카드빚에 허덕이는 여성들에게 CMA, 보험, 주식 등을 하기 전에 먼저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꿀 것을 조언한다.

책에서 특별한 금융지식이 없더라도 인내심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돈이 모이는 본인만의 비결을 낱낱이 알려주고 있어 특히 사회초년생 및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의 편집자 역시 편집 작업을 하면서 크게 동기부여가 되어 저자가 말하는 생활재테크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한다.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가고, 냉장고에 포스트잇 세 장을 붙여 식료품비를 절감하고, 시부모님에게 효도하기 위해 매번 상품권을 드리는 대신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며드리는 등 저자 본인이 직접 실천했던 생활재테크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고 있어 그 어떤 재테크 책보다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