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나인, 영화 ‘장수상회’ 촬영 진행

2014-11-12     박지민 기자

▲ 리더스나인 노원점 영화촬영지
【중국동포신문】연회전문 외식기업 리더스나인 노원점에서 내년에 개봉될 영화 강제규감독의 장수상회(가제) 촬영을 진행했다.

<장수상회>(가제)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똥고집의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영화이다.

이번 촬영지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리더스나인 노원점은 넓은 단독홀에 음식은 뷔페로 진행이 되며 야외테라스까지 갖춰있어 칠순잔치 등 생신잔치 뿐만 아니라 돌잔치, 연말송년회 행사도 진행하는 곳이다.

이우영 마케팅팀장은 리더스나인을 평일점심에는 쌈밥뷔페로 평일저녁,주말에는 연회행사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강북지역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