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힐리언스, 음악명상과 요가리트릿 프로그램 선보여

2014-11-22     박지민 기자

【중국동포신문】힐링시티,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장수촌 250미터 고지에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이시형)에서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캠프를 진행한 힐리언스 선마을은 이번 12월 가족 휴양, 수험생들의 생활리듬개선,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픈 사람들이 참여할만한 음악명상과 요가 리트릿을 진행한다.

▲ 힐리언스는 음악명상과 요가리트릿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12월까지 진행되는 하이라이프, 마음공부, 음악명상, 힐링프레스트 요가는 부모님과 동반할 경우 수험생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휴대전화가 안되는 지역으로 디지털 디톡스존으로서, 일상에 찌든 생활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음악명상을 통해 듣는 알파파 명상음악이 학생들의 주의집중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음악명상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음악과 소리, 명상으로 내 안의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고 쌓여있던 감정들의 정화한 후, 일상과 살아가는 관계들 속에서의 감정들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힐링 포레스트 요가는 애나 포레스트 국제 인증 자격 지도자 이영희 강사를 중심으로 완벽한 리트릿 공간에서 요가를 통한 리프레시와 재충전을 위한 캠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