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드림항공, '우수여행상품' 인증

2015-07-02     유화 기자

우수여행로고
【중국동포신문】중국동포 대상 제주도전문 여행사인 국제드림항공(대표 박진호)의 제주도여행상품이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됐다.

현재 국제드림항공은 수도권에 44개 지점을 두고 120명의 중국동포 임직원이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여행상품 인증제도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여행상품인증 제도다.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소비자 단체와 학회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회가 심사한다.

국제드림항공은 동포를 위하여 제주여행에 한국 사람을 합류시키지 않았다. 특히 동포들이 편안하게 여행하고 고생한 이야기 등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도록 한국인은 합류하지 않고 동포를 위해 배려를 해왔다.

국제드림항공여행사 박진호 대표와 44개 지점대표는 "동포를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번 우수여행인증은 중국동포가 즐거운 제주여행을 한 덕으로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증 여행상품은 오는 7일 프레지던트호텔 모차르트홀(31층)에서 여행상품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인증상품 판매 보호기간인 2016년 12월까지 우수 여행 상품 인증 마크를 달고 상품홍보 및 판매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