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은 양평! 도심 한복판 이래도 되는지요!

경기도 양평읍 첫 번째 얼굴인 터미널 앞 인도 점령

2018-11-02     박진호 기자

【중국동포신문】물 맑은 양평! 도심 한복판 이래도 되는지요!경기도 양평읍 첫 번째 얼굴인 터미널 앞 인도 점령하였다. 경기도 양평 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치 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소요하여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곳이다.

가을이면 은행잎이 우수수 눈 쌓임처럼 소복이 도심과 길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아시내 거리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 거리로 유명하다.

양평에서 가장 번하가인 양평 터미널과 농협. 하나로 마트. 롯데마트 등이 있는 터미널 앞 길거리를 노점상이 폐가구와 전자제품. 버린 침대 등으로 점령 하였다.

 

인도를 점령한 노점상은 무인판매를 한다고 휴대폰 번호를 적어 놓고 가정에서 버린 가구. 전자제품을 수거해 폐기 처분을 하지 않고 이렇게 무인 판매를 하다고 계속 쌓아 놓아 아름다운 양평 미관을 흔들어 놓았다.양평군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군청 관계자는 계고장과 철거 명령서를 발송하고. 경찰에 고소했으나. 그래도 자꾸 쌓여만 가는 물건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군청 관계자는 아주 난감한 처지에 있다.

결국 군청 관계자는 법적 순서 절차로 진행하여 강제 철거 계획을 전달해 왔다. 노후 또는 방치한 전자제품을 무작정 사용할 경우 콘센트에 접지선이 연결이 안된 경우는 감전 사고로 이어 질수 있으며. 전기 회로판 또는 전기 컨넥터에 먼지가 쌓여 화재 원인되는 위험한 가전제품으로 변신 한다.

특히 오래된 전자 제품은 경험이 많은 전문 기술자와 해당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숙련된 전문 기술자가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세척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재생 전자제품 으로 탄생 되어야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