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 모집

2019-02-14     이재경 기자

▲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고 있는 조직문화는 이제 혁신을 통하여 변화해야 한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이 복잡하고 불확실하다. 이러한 때에 조직 내 갈등관리는 물론이고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새삼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19일 개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은 IBM, BMW, 씨티은행, 아마존닷컴, 토요타 등 세계 500대 글로벌 기업에서 관리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LET(Leder Effectiveness Training) 프로그램으로 15주간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김대의 외래교수는 "모든 조직과 구성원의 성공은 인간관계에 있다"고 강조하고 "LET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의 커리큘럼을 통하여 수강생들은 갈등해결과 리더십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전문교육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