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사·행정사 '중국동포 민원해결 우수업체 인증' 받아

중국동포신문 추천 우수업체

2019-03-14     박진호 기자

▲ 아시아여행사 사무실에 민원대행을 접수하려는 중국동포들로 북적이고 있다.
【중국동포신문=박진호 기자】아시아여행사·행정사(대표 김만희)는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격게 되는 애로사항들을 친절하게 상담하여 동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중국동포신문사로부터 '우수여행사'로 추천받았다.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아시아여행사·행정사는 출입국에 관련된 각종 업무는 물론 특가 항공권 판매로 소문이 나서 항상 고객이 많은 편이다.

중국동포 제주도여행상품도 타 사의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기 쉽지만 고객편의를 위해 요금이 조금 비싼 국제드림항공 제주도여행 럭셔리/명품요트 상품을 추천 판매한다.

아시아여행사·행정사 김만희 대표는 “우리업체에서 소개한 여행상품으로 제주도에 다녀온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추천하여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시아여행사·행정사는 빠른 상담과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동포직원을 여러 명 채용하여 고객편의 중심으로 신속하고 빠른 업무와 현금영수증까지 발행하여주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국에 있는 200여개의 여행사·행정사들의 업무(위탁서, 공증, 인증 업무와 호구부 정리 중국에서의 각종 업무 등)를 위탁받아 성실하고 신속하게 처리 함으로써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업체이기도 하다.

아시아여행사·행정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동포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전국적인 업무망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