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고객에 정성을 다하는 부평 해물탕거리 브라더 양꼬치

내국인 손님이 양꼬치 종류를 쉽게 접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양고기 부위별 안내를 섬세하게 제작하여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2019-07-20     구미연 【안산.현지기자】

▲부평해불탕거리에 위치한 브라더 양꼬치 전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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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해불탕거리에 위치한 브라더 양꼬치 전면사진.

【중국동포신문】부평해물탕 거리는 30~40년전 3곳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요즘 해물탕 거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며, 다양한 해물과 콩나물 미나리향이 어울려져 해물이 대부분으로 한상차림이 된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점심시간이라도 서울에서 서둘러 차를 몰고와 해물 탕으로 점심을 먹은 뒤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는 식의 원거리 점심식사의 장소이기도 했다.

요즘 해물탕 거리는 중국음식점이 점점 자리 잡아 해물탕거리에 양꼬치 식당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양고기를 다양한 메뉴로 선보여,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우수업체가 있다.

양꼬치는 다이어트음식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보다 육질이 쫀득하고 칼로리와 콜레스트롤이 적어 다이어트음식이 특징이며, 수술 후 의사들이 권장 할 정도로 환자들의 원기회복식품으로 저지방과 고단백 고칼슘으로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20~30대 여성들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다.

부평해물탕 거리에 중국동포가 부라더 양꼬치 체인점을, 2년전 개업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다, 부부는 정성과 푸짐한 인심으로 운영하여, 중국동포손님보다 내국인 손님이 많았으며, 이곳에 자주 오는 단골손님들은 고향 친구처럼 편안하여 가족과 자주 온다고 하였다.

부평 부라더 양꼬치 체인점을 운영하는 중국동포 대표는 13년전 중국에서 건너와 식당일과 회사 일을 하면서 중국동포와 결혼하고, 2년전 해물탕거리에 부라더 양꼬치 체인점을 오픈하여 깔끔한 식당분위기와 한국손님에 푸짐한 인심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내국인 손님이 찾는다고 한다.

▲ 양꼬치 메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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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꼬치 메뉴사진

부라더 양꼬치를 운영하는 중국동포는, 내국인이 양꼬치 종류를 쉽게 접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양고기 부위별 안내를 섬세하게 제작하여, 다양한 음식을 쉽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 양꼬치 메뉴를 내국인 손님들이 쉽게선택하도록 안내판을 크게 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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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꼬치 메뉴를 내국인 손님들이 쉽게선택하도록 안내판을 크게 제작 하였다

일부의 내국인 손님들이 중국동포라는 선익감이 없도록 푸짐한 인심과 정성을 다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한다고 했다.

▲ 다양한 메뉴중 매운 닭고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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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메뉴중 매운 닭고기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