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시장, 사계절 흥 면식점을 동포신문사에서 우수업체로 선정

중국동포를 먼저 생각하는 남구로 특별한 맞집 ..... 불법체류자도 노력하면 성공의 꿈을 이룬다

2019-08-19     김유경 기자

▲ 남구로 가리봉시장안 사계절 흥 면식점 신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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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로 가리봉시장안 사계절 흥 면식점 신관사진

【중국동포신문】중국동포 우수업체 추천, 중국에서 99년도 입국하여 한국생활은 쉽지 않았다, 한때 불법체류자 생활의 딱지를 떼고 성공한 가리봉 시장 안, 사계절 흥 면식점 김종근 사장은,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려운 생활 속에, 김치장사를 하던 청년이, 99년도 한국으로 건너와 회사에 근무하면서 한때 2년 동안 불법체류자로 생활하였다.

한국에서 불법체류자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국적이 있어야 한다며, 노력과 고생 끝에 국적을 취득하고, 10여 년의 노력 끝에 대형식당 맛집으로 성공하였다.

10년 전 가리봉시장에 자그마한 식당으로 자리 잡은 사계절 흥 면식점 김종근 사장은 한국으로 이주한,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특별하게 음식점을 운영하여, 식당 앞을 쉽게 지나칠 수 없도록, 맛있는 즉석요리 반찬으로 중국동포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한편 김종근 사장의 성공한 비결은 10년 동안 식당을 운영하면서 중국동포들의 일상생활을 먼저 생각하였다, 가리봉시장 인근에서 생활하는 중국동포들은 일부가 3D업종에 근무하면서 식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중국에서 즐겨 먹던 요리를 “판매용 반찬”종류로 개발하고 음식들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면서 중국동포들의 마음을 먼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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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동포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가기전 즉석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특히 사계절 흥 면식점을 성공시킨 또 하나의 비결은, 맛집 식당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본 소스재료를 멀리하고, 10년 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음식의 맛을 내는 중요한 소스로 “48가지의 한약재를” 사용하여 소스재료를 직접 연구 개발한 비결도 있었다.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청결을 우선 생각하며, 깨끗한 분위기와 주인이 제공하는 “푸짐한 음식을, 1인 13.000원 무한리필”속에, 해삼물, 야채,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을 푸짐하게 제공하며, 직접 개발한 소스를 사용한 요리로, 힘들게 일하던 중국동포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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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근 사장이 직접 개발한 소스를 사용한 요리를, 중국동포들이 식사를 하고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중국동포 손님께, 무한리필 식당에서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음식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는 사계절 맛집이 되겠다며 말하고, 또한 불법체류자도 생각을 바꾸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사계절 흥 면식점 김종근 사장은 말했다.

한국에 건너와 회사생활 하는 도중, 한때 불법체류자로 생활하면서 노력하여 국적을 취득하고, 대형음식점을 맛집으로 운영하며, 늣게 까지 일하면서 집에서 반찬 만들기 어려운 중국동포에게 즉석에서 만든 요리를 반찬으로 판매하면서, 중국동포의 마음을 사로잡고, 성공한 사계절 흥 면식점 김종근 사장을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우수업체로 선정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