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업소 수많은 업체들이 당하고있다 ..... 소액 사기 수법,사진,공개

중국동포신문은 이 사람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전화번호와 이름까지 확보하였다. 소액사건이라 경찰은 수사하지 않고 있어 개업하는 동포업소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이 발전 되었다……. 같은 중국동포라 동포가 운영하는 업체만 찾아다니며 사기 치고 다녀 중국동포신문사의 추적 끝에 주거지역까지 파악되었다.

2019-12-25     박진호 기자
19년 12월 21일 15:48분에 소사의 환전소, 사기전문업자는 업체의 cctv에 촬영된사진

【중국동포신문】 전문사기업자는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택시비를 요구 “돈 받아 챙겨 줄 행낭 쳤다”며 동포신문사로제보 되었다.

그동안 중국동포신문에서 추적한 결과를 보면 신규로 오픈 했다고 블로그나 전단지 또는 광고 보고 찾아오거나, 개업선물로 들어온 화분의 리본보고 찾아다니는 걸로 조사 되었다.

피해를 당한 많은 동포들은 소액이고 “외국인 신분으로 경찰서에 들락거리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사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관할 경찰서나 서울시경찰청에 제보 하였으나 “신고자가 없어 사건을 진행을 못 한다”고 했다.

수년전부터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업소를 찾아가서 3만원씩 사기치다 5만원씩 사기치는 파련 치 못한 사람이 있으나, 소액이라 신고를 하지 않아 엄청난 피해자가 많다.

18-07-11일 15:52분 광명의 여행사cctv켑스에 촬영된 사진

처음에 여행사를 상대로 사기를 치기 시작하였다

유사한 사기 피해사례가 밝혀졌으며, 사례 내용은 동포가 운영하는 경기도 업소에 자신도 동포임을 자처하는 사기꾼이 방문하여 업소의 물건을 구입(또는 예약)할 듯하다, 급히 택시비 등의 금전을 빌려 도망가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소사의 환전소에 찾아가서 어지럽다며 에터미에 관련된 사안을 질문하면서 환전소를 여기에 차렸냐며 구로에서 하면 잘 될 건데 하면서 친한척 안심시키고 5만 원권을 만 원권으로 바꿔달라고 하여 "만원권 5장을 들고튀었다"며 어처구니없어하는 환전소 사장님도 있었다.

소사의 환전소 사진,오만원권을 일만원으로 바꿔달라고 하여 돈을 건네주는 사진으로 사기업자자는 오만원은 안주고 돈을 들고 튀었다.

한편 피해업체의 말에 따르면"인적사항은 따로 확인하지 않았. 잠깐 어머니가 주변에 도착했는데 택시비가 없다고, 사기꾼 자신도 현금이 없다고, 은행을 묻기에, 항공권 예약에 신경 쓰느라.... 동포끼리 설마 하는 마음에 택시비 5만원을 빌려주었죠." 피해자의 말이다.

지난 2018년도는 3만원씩 당했는데 1년 사이 2만원이 인상 되여 5만원씩 사기 친다며 단톡방에서 화들짝 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0월 08일 9시경, 부평구의 식당들이 5만원씩 여러집 당했다고 말하였다.

사기 대상은 어김없이 신규로 오픈한 여행사와 식당이 피해를 봤다.

취재진이 업체에 사진을 보여주자 동일 인물과 수법이 비슷하다며 피해를 본 업체들은 한목소리로 말 하였다.

한편 지난 18년 5월 대림동에 신규 오픈한 여행사로 찾아가 자기가 아는 사람 또는 친척과 가족을 핑계로 상담 하는 척, 친한척하며 방금 택시 타고 이쪽으로 출발하여 오고 있다며 시간을 20여 분간 지체 후, 방금 여기 앞에 도착했다며 수표를 가지고 있어서 택시비명분으로 5만원만 빌려주라고 하는 등의 사기 수법으로 “수단이 아주 좋아 거의 다 넘어간다고” 피해 본 업체들은 한 목소리로 말 하였다.

또한 지난 수원에 오픈한 여행사도 당했다며, 대림동 수법과 동일하게 사기를 쳤다고 동포신문사로 제보 하였다.

광명시 동포가 운영하는 신규 여행사에 찾아가서는 “허위로, 지난번에 일 처리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커피 박스를 사 들고 와, 당시 동포신문 기사가 나간 후, 대표는 빨리 알아 차려서 사기를 모면한 여행업체도 있다.

또한, 음식점의 경우에는 음식을 시켜 먹고 중간에 휴대폰으로 친구와 통화하는 척하며, 근처에 도착한 친구를 데리고 온다는 핑계로 그대로 밖으로 도망가는 수법을 보이고 있다.

사기꾼의 경우 자신도 동포임을 피해자 감정에 호소하고,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보통 10만 원 이하 소액 사기 사건으로 피해자들이 "외국인신분으로 경찰서에 신고하기를 싫어하고 크게 문제 삼지 않을것이라는 점을 예상"하고 범행하는 것 같다.

업체 단톡방에 대화하는 내용,.....부평구의 동포 식당cctv에 촬영된 업자, 신규오픈한 업소로 화분이 보여 안심하고 사기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