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의 특별한 옥귀도횟집...가격조정을 내세워 비수기 극복

구로역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오이도 ..... 옥귀횟집은 관광버스 기사님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유명하여 개별 관광객도 인기

2020-01-25     구미연 【안산.현지기자】

 

옥귀도 횟집 전경

【중국동포신문】 오이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바닷바람으로 답답한 속을 뚫어주며 대부도로 연결되는 방파제 길도 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차로 달려보는 느낌도 있다.

특별하게 막히는 곳이 없으면 구로역 기점에서 30분 거리로 갈 수 있는 거리다.

오이도 옥귀도 횟집은 특별한 영업 전략으로 비수기를 넘기고 있었다.

방문하는 관광객에 명함을 받아 매달 말일 추첨하여 당첨되는 고객에 해물 칼국수 2인분 식사권을 주는 이벤트도 곁들여지고 있었다.

특히 오이도 옥귀도 횟집은 모든 음식을 재사용을 하지 않는 특징을 내세워 고객의 마음을 먼저 잡았다.

본 횟집은 주문하면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하여 음식 값어치 하는 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살아있는 재료를 사용하며 살아있는 일부 재료가 없을 경우만 냉동을 사용하여 신선함이 가득 차있다.

또 하나의 영업 방식을 도입하였다.

주문 전에 음식 가격을 협상하여 돈에 맞춰 음식이 나오는 특별 주문으로 입맛에 맞춰 선택하는 주문 전 금액조정이 가능한 업소이다.

오이도 옥귀도 횟집은 특별한 영업 전략으로 비수기를 넘기고 있었다.

주문 전 요금 조정하여 저렴한 금액에 맞춰 차려지는 음식과 직원들은 손님이 드시는 취향에 따라 불편사항이 있으면 요구하기 전 미리 준비 하여준다.

또한 작은 배려로 고객이 감동 받도록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아 방문한 고객은 또다시 방문 할 수 있도록 영업하고 있다.

한편 옥귀도 횟집 대표는 손님이 불만족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다음에 찾아오실 때 꼭 개선한다며 말하였다.

옥귀도 횟집은 전국의 관광버스 기사님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단체 관광객 연이어 찾아오곤 한다.

주변 광광지는 대부도로 가는 방파제 길을 차로 달려보면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어진다.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은 바다를 바라보며 푸짐한 먹거리 속에 연휴를 즐기고 있다.
싱싱한 회를 올려놓은 특별 도구는 뒤집어 물을 넣고 얼려서 회를 올려 놓아, 회가 변질 되지 않도록 특별 맞춤 도구를 사용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