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사태로 여행업계 큰 피해... 중국동포 제주여행 상품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

제주도 우수여행전문 업체인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국제드림항공여행사 측은 지난 15년 메르스 사태를 침착하게 대처한 경험을 되살려 청청한 제주도 여행상품으로 진행한다.

2020-01-29     김남동 [제주도 현지기자]
국제드림항공여행사 본사에서 진행하는 중문 요트체험상품

【중국동포신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공포가 퍼지면서 우수여행상품인 중국동포 제주도 전문 업체인 국제드림항공여행사 본사도 피해 갈 수 없이 잇따른 취소와 문의로 28일 온종일 취소처리기 이어졌다.

타 여행사도 신종 우한 폐렴'공포가 확산되면서 모든 여행사에 2∼3월 여행을 취소하려는 문의 전화가 쉴 틈 없이 걸려왔다.

국내 외 항공사 측은, 중국 여행만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인근 국가로 예약한 고객들도 수수료 없이 여행을 취소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항공사측은 목소리를 높였다.

여행사측도 난감하다. 이미 지불한 항공료와 여행료를 고객은 취소수수료 없이 환불하여 달라며 고객들은 요청하고 있지만 여행사도 지급한 대금을 당장 환불해 줄 대책이 전혀 없다며 황당한 표현과 망연자실이다.

여행업계는 어려운 경기 속에 돌려막기로 운영하는 다수의 여행사들은 항공발권과 현지에 지불한 대금을 쉽게 돌려받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국적 항공사는 우한 사태 관련 지역은 수수료 없이 환불하여 준다고 발표하였다. 중국항공업계는 "우한관련 항공 취소는 수수료 없이 취소 하라고 지침이 내려왔다"며 A 항공사 직원은 말했다.

이번사태가 봄 성수기까지 진행 된다면 여행사들은 도산의 위기까지 도달 할 수밖에 없다며 많은 여행사들이 큰 목청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주도만 전문 업체인 중국동포신문사 본사인 국제드림항공여행사 본사도 15년 5월 31일 메르스 사태가 발표되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한 경험을, 이번 우한사태도 되살리겠다며 말했다.

지난 메르스 사태도 모든 여행업계가 힘들어 할 때 당사는 침착하게 안전을 먼저 선택 하였다.

많은 관광객이 다니는 곳을 우선 피하고 비싼 여행지를 할인 받아 지점 직원들과 당사 현지 가이드와 함께, 제주 현장 체험고객단을 이뤄, 체험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보안하여, 메르스사태 때 당사 상품을 이용한 "고객 만족도를 모니터링" 한 결과,  1건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우한 폐렴사태도 지난 메르스 사태를 침착하게 넘긴 바탕을 중심으로 중국동포 고급 제주여행에 또 한 번 “안전한 제주도여행을 진행 하겠다”며 국제드림항공은 조심스럽게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