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단독)단기 비자로 입국한 한족들 “입국하면 잠수”.....국민의 안전에 구멍이 뚫려다.

일부건설현장은 정부보다 한발 빨랐다...... 관광비자로 입국한 한족들, 질병본부와 정부에서 무방비로, 관리 체계에서 구멍이 크게 뚫렸다. 중국동포들은 근거 없이 떠도는 언론과 소문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와 정부는 뒷늦게 한족들의 위험을 감지하고 뒤늦은 캠페인을 한다.

2020-02-01     박진호 기자
남구로역 "새벽 인력 시장은 중국에서 단기 비자로 입국한 한족들"과 중국동포들, 한족은 단기비자로 입국하면 숙소와 일자리까지 보장 받는다

【중국동포신문】 정부는 단기 비자로 입국하는 한족은 입국 후 관리가 없어 국민의 안전에 크게 구멍뚫렸다.

한족들은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근로 현장에서 모셔가던, 한족들은 일부 건설 현장에서 한족을 멀리하고 있어 건설현장은 정부보다 빠르게 실제 위험 상황을 감지하였다.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한족들은 집단 합숙소로 이동하며 집단으로 생활한다. 이들 중 1명이라도 감염이 되였다면 집단으로 숙식하는 장소는 가정집 1 집당, 방 3개 기준하여 1집에 20여 명은 위험에 노출되어 이들 중 슈퍼 전파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된다.

정부는 단기 비자로 입국한 한족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실태 파악조차 할 수 없다.

한족들은 “한국어가 안 되어 발병한다 해도” 질병관리소에 신고 할 수 없다. 이들은 언어소통이 않되며 어떻게 해야 할지 “신종코로나 사태는 한족들에게, 본인이 걸렸는지도 모를 지경이며 무방비로 대책” 없다.

한편 구로구 가리봉동 시장안 빌라 한 동에 3개의 집을 빌려서 70여명이 숙식하고 있다. 빌라 주민들은 무차별 투척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수거 안 되는 쓰레기로 고통 받고 있다며 중국동포신문에 제보하여 여러 차례 보도 되였다.

한집에 20여 명씩 숙박하다보면 화장실이 부족하여 집주변은 온통 소변장소라며 여름철 입주민들은 수돗물로 “집주변 소변 청소하는 일이 큰 일 이라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한족들은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건설현장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찾을 수가 없으며 우한 질병이 걸려 있어도 이들에게는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빌라 주인들은 월세로 임대 줄 경우 보증금 삼천에 월세 60만원 받지만, 한족에 임대 줄경우 1인당 당일로 8.000원씩 받아 하루에 20명기준 16만원의씩 한달 480만원 매상 중, 전기료 난방과 관리비를 공제 한다해도 월 300만원이상 수익이 나와 세금한푼 안내며 고수익을 올려 한족들 상대로 매력적인 고수익 부동산 임차다.

관광비자로 입국한 한족들에 정부대책은 어이없다.

서울시와 구청, 법무부에서 뒤늦게 캠페인을 한다며, 늦장 대응과 늦장 대처로, 여유 있게 캠페인을 한다고 했다.

동포밀집지역이 위험하다며 2월 3일 오후 6시 20분 코오롱 빌란트 2차로 집결하여 한족들에 안전 수칙의 캠페인을 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힘없는 중국동포라며 근거도 없는 소문과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어도, 불구하고 범죄자처럼 일일이 여권을 조사하고, 업주는 출근하지 말라는 말에 일자리까지 사라져, 중국동포들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모르게 생계 걱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 되였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크게 동요하지 않으며, 많은 인파가 있는 대림동시장은 예전에 비해 인파는 조금 줄었다.

이유는 명절기간에 근거도 없이 중국인과 접촉 했다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자로 단정 짓고 있다.

또한 근거도 없는 인터넷 카페에서는 중국동포들을 대상하여, 상상의 글들이 오르고 있으며, 당장 추방하라며 댓글들이 난무하다.

심지어 건설현장은 한족들의 위험한 상황을 실전에서 먼저 감지했다.

건설현장은 한족인지 조선족인지 구분이 안 되어 중국 사람은 건설현장에 오지 말라고 하여, 당장 생계 걱정보다 본국에서 힘없는 중국동포는 본국에서도 차별받고 중국에서는 조선인으로 차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이라며 "중국동포 A씨는 눈시울을 적시면서 당장 생계를 걱정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