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전혀 못 받는..... 관광 여행업종 줄도산?

당장 여행업계의 큰 목청은 대출과 카드 사용대금에 코로나19보다 더 무섭다, 정부는 하루빨리 여행업계를 버리지 말아달라며 모든 여행업계는 큰 목청을 내고 있다.

2020-02-27     박진호 본사 편집국

【중국동포신문】국외전문 소형 여행사는 대출금 카드대금과 엄청난 인건비와 임대료 전기료 관리비를 낼 엄두는 전혀 없다.

예약률 0건이며 미리 받은 예약금을 환불할 여지가 전혀 없다 예약금은 미리 받아, 이익금은 여행사 운영료로 사용하였으며 여행사의 마진은 5~10%이다.

국외 여행사들은 해외여행만 바라보는 업종이며 여행사는 겸업은 할 수 없는 업종이다.

국외여행인 경우는 항공노선이 축소 되였거니 운행되지 않고 입국을 거부하는 국가들이 늘어나서 국외여행업은 망연자실이다.

국내전문 여행사들은 모객하여 대형버스로 합류하여 운영하지만, 모객 0% 이다

인천 주안 A여행사는 모객전문으로 회원이 2만 여명이 있어 봄철예약은 꽉 차야하는데 예약률 0%로 임대료와 직원급여를 감당하지 못해 26일부로 직원 2명만 놔두고 휴업을 한다며 말했다. A여행사는 송객 율이 매우 많아 지방에서 감사상패와 단체 송객수수료도 받는 업체도 망연자실로 무너졌다.

전세버스업계는 차량을 세워 놓고 할부금을 주어야 하는데, 신차는 다행히 3개월 유예를 해준다하여 한시름 놓고 있으나, 중고차 할부는 유예 없이 매월 납입해야하는 실정으로 지입차 버스기사들은 전혀 대책 없이 무너져 있다.

제주도 관광지는 문 닫고 폐업을 속출하고 있다.

제주도 호텔들은 운영을 하지 못해 문 닫는 호텔들이 줄지어 늘어나고 있다.

국내 고급제주도 패키지 전문회사인 국제드림항공 본사는 수도권에 53개의 영업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나 제주도 예약은 간간히 들어오고 있으나 걱정이 앞서고 있다.

문제는 제주도 주요관광지들은 문을 열고 있으나, 언제 문 닫을지 몰라서 항상 불안하다며 말했다.

이처럼 관광업계는 망연자실로 휴업하면 되잖아 하며, 쉽게 말하지만 휴업과 줄도산으로 끝나는 문제점이 아니다.

젊음을 담보로 이뤄놓은 여행업계는 고객 발판을 하루 아침에 버릴 수 없고, 가족들의 생계와 직원들의 가족생계가 있어, 문 을 닫지 못하고 사태가 진정 되기까지는 너무 목이 말라 있다.

여행업계는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알선수수료에서 매출을 증빙하지 못하며 재무 재표에서 정부지원 받을 만큼 나오지 못해 정부지원은 그림의 떡이다.

당장 여행업계의 큰 목청은 대출과 카드 사용대금에 코로나19 보다 더 무섭다

정부는 하루빨리 여행업계를 버리지 말아달라며 모든 여행업계는 큰 목청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