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간병인 1월 8일 중국..... 2달 후에 확진자에서 슈퍼전파자?

간병인 60세는 청도 대남병원에 24일까지 근무하면서 연이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되였고 중국동포는 자가격리 대상에서 "대남병원 음성 환자들이 이송된 창녕 국립부곡 병원에 자원"하여 간병 활동을 하다가 5일날 동국대 경주병원에서확진자로 나왔는데 경로를 보면 대남병원에서 간병인 근무중에 질병에 감염 된 걸로 보인다

2020-03-07     박진호 본사 편집국
중국현지는 코로나 19를 강하게 대처하고 있다(중국현지 독자제공사진)

【중국동포신문】청도 대남병원의 간병인이 1월 8일 중국 방문하고 1달 후인 2월 21일부터 여러번 시작된 검체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2개월 후 양성에서 슈퍼전파자로 의심된다며 모 언론사는 보도를 통해서 전했다.

그러나 많은 댓글에서 내국인이 발끈 하였다.

7일 경상북도는 대남병원 3층 일반병동에 근무했던 중국동포 간병인(60세) 5일 동국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병인 60세는 12월 29일부터 1월 8일까지 중국을 다녀와서 2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슈퍼 전파자인지 알 수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말 어이없고 이해 할 수 없는 사건이다.

한편 간병인 60세는 청도 대남병원에 24일까지 근무하면서 연이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되였고 중국동포는 자가격리 대상에서 대남병원 음성 환자들이 이송된 창녕 국립부곡 병원에 자원하여 간병 활동을 하다가 5일날 동국대 경주병원에서확진자로 나왔는데 경로를 보면 대남병원에서 간병인 근무중에 질병에 감염 된 걸로 보인다. 

중국동포는 2달 후 인 3월 5일 이전까지 여러차례 검사를 받으면서 음성이 나왔는데 중국을 1월 달에 중국 다녀왔다고 이제 와서 슈퍼 전파자로 의심된다며 뒤집어 씌워도 되는가.

경북도의 주장에 따르면 1월에 중국 다녀와서 3월 5일 이전까지 음성으로 숨어 있다가, 2달 전에 중국에서 감염된 질병이 2달 후에 양성으로 변하고 또 갑자기 슈퍼 전파자로 의심한다.힘없는 중국동포를 함부로 뒤집어 씌워도 되는지 중국동포사회는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