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에 이유 없이 공포심 주는 위협운전 영상공개.....위협운전 피하는법

그렇지 않더라도 요즘은 언론에서 위협운전을 자주 다루는 만큼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는 방법으로 되갚아줄 수 있다. 위협운전을 저지르고 용용 약 오르지 하는 식으로 뭐 빠지게 차몰고 튀다가 과속으로 큰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제법 있지만 주로 보험사의 조사과정에서 탄로나고 본인 과실 부분이 적용되어 보험료도 깎인다.

2020-05-16     박진호 본사 편집국
경차를 뜃 따라오면서 라이트를 쏘아대던 카니발 자동차, 경차앞에 정차된 블랙박스 영상

【중국동포신문】 앞서 가는 경차에 멀리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며 이유 없이 전조등을 마구 쏘아대면서 운전하는 사례가 있어 영상을 공개하여 달라며 경차 운전자 A씨는 영상을 제보하여 왔다.

이처럼 전조등을 마구 쏘아 대거나 견적을 울리는 행위는 상대방에 공포심을 주어 사고로 이어진다면 상해로 위협 운전 처벌수위가 당연히 더 높아 진다며 법무법인 이현 변호사는 블로그를 통해 사례를 소계 하였다. 난폭운전은 운전자를 추격하거나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하면 난폭운전에 역으로 해당 될 수 있다.

특히 경차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많은 보복과 라이트 세례를 받는 경우와 바짝 뒤따라 오면서 경차에 위협운전이 많다며 경차 운전자 B씨는 말했다.

또한 보복운전을 하게 되는 운전자 뉴스나 신문 인터뷰 대사를 보면 이유는 제각각이다.

언론 조사에 따르면 절반 정도는 상대 차량의 잘못된 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협 때문으로, 실제로 2016년부터는 보복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보복운전 유발자들에 대한 처벌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자신이 최초 원인을 제공했거나, 보복을 해야 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위협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꼭지가 돌아 벌이는 이상 아래에 적은 이유 대부분은 어디까지나 단순한 핑계이자 변명 거리에 불과하다.

실제로 적힌 이유를 보면 정말 그것이 남에게 사고를 일으키고 차를 세워 폭언과 폭행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위협운전의 위험을 줄이는 법”

위협운전/보복운전 자체는 완벽하게 막거나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해도 좋다.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위협운전에 말려들 위험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는 있다. 대부분은 위협운전/보복운전의 원인을 최소화하는 방법인데, 소극적이기는 해도 이유가 없어도 무작정 공격하고 보는 인간임을 포기했다 레벨의 생물을 제외하면 의외로 효과적이다.

도로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차로의 목적을 지킨다.

- 고속도로에서 추월차로는 가장 좌측의 1차로로 최고 제한 속도 이하의 저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은 위협운전의 대상이 되기 쉽다. 제 아무리 4대 성인 급의 젠틀맨이라도 이러한 운전자 뒤에 있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추월차로 지속주행은 도로의 흐름을 엉망으로 만들어 차량정체를 유발하는 행위인 만큼 이러한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 추월차로 지속주행은 애시당초 위법행위로 고속도로 순찰대의 주요 단속 대상이다.

차로 변경이나 도로 진입 시에는 측후방 차량과의 차간거리와 속력 차이를 확실히 인지하고 여유를 두며, 숄더 체크를 이용해 사각지대를 반드시 확인한 후 방향지시등을 충분히 점등하고 진입한다. - 보복운전을 피하기 위해 크게 명심해야 할 부분 중 하나로, 실제로 이 행위로 인한 사고의 발생도 매우 잦다.

보도에 따르면 보복운전의 절반가량이 상대의 잘못된 진로변경과 끼어들기 때문에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깜빡이를 켜지 않고 끼어들거나 후방차와의 간격이 후방차의 속도에 비해서 너무 가까운 경우에 유발된다.

자신의 도로진입 혹은 진로변경 때문에 뒷 차가 브레이크를 밟은 것 같으면 손을 들거나 비상등을 켜서 감사/사과의 표시를 하면 보복운전 당할 일은 크게 줄어든다. 그리고 이 것은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뻔 한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범절 문제이기도 하다.

위협운전을 하는 차량을 추월하여 피하려고 하기보다 속도를 낮춰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위협운전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려는 행동이기에 그 도발에 넘어오지 않으면 흥미를 곧 잃어버린다. 위협운전을 하는 견공자제분을 만나면 차선을 바꾸거나 당황하지 말고 '너 잘났다'는 식으로 받아 넘기자. 보복운전 행위에도 너무 지나치게 당황해 하거나 오히려 역보복을 하려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블랙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블랙박스는 위협운전을 막는 데 당장 큰 역할은 하지 않지만, 그 행위를 신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순한 난폭운전과 달리 이제는 형법으로 무겁게 처벌하는 경향이 큰 만큼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위협운전을 한 사람에게 콩밥을 먹여 복수할 수 있게 되었다.

명백한 위협운전의 사례이고 증거까지 블랙박스로 채증 되었다면, 그 영상을 들고서 경찰서에 가 고소장을 작성하자.

상대 운전자에게 당신을 위협할 고의가 있었다는 것만 증명된다면, 자동차는 형법상 엄연히 위험한 물건으로 다뤄지므로, 최소한 특수폭행죄를 보복운전 가해자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않더라도 요즘은 언론에서 위협운전을 자주 다루는 만큼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는 방법으로 되갚아줄 수 있다.

위협운전을 저지르고 용용 약 오르지 하는 식으로 뭐 빠지게 차몰고 튀다가 과속으로 큰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제법 있지만 주로 보험사의 조사과정에서 탄로나고 본인 과실 부분이 적용되어 보험료도 깎인다.

[일부자료출처: 나무위키]

보복운전을 당했을 때 영상을 확보하여 스마트 폰에서 경찰청 국민제보를 통해 신고하게 되면 해당차량 주소지로 즉시 이첩 자동신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