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못한 전라북도 여행사 대표들..전라북도 도청 앞 시위

참다 못한 전북 지방의 여행사 대표들의 목소리는, 여행사는 “집합 금지 대상도 아닌데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집합 금지 대상에 준하는 지원과, 중소여행사 무이자 대출, 위기의 여행사를 국가가 책임지고 정부 지원을 하여 달라며, 시위를 하기 시작하였다.

2021-02-04     박진호 본사 편집국
전북도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여행사 대표들, 

【중국동포신문】전라북도 여행사 대표들이 도청 앞 길거리로 나오게 됐다.

당시 우한사태로 불릴 때, 지난 2월부터 국외 여행을 할 수 없게 되자 정부는 취소 수수료를 받지 말고 환급하여 주라며 독려하였지만 여행사들은 그동안 지켜온 고객을 지키기 위해 카드 취소대금부터 일반대출 카드대출 등으로 빛을 내어 취소하여 주었다.

그러나 카드대금과 대출금은 3월부터 돌아오기 시작하여 많은 여행사들은 다가오는 거액의 카드대금을 막지 못해 연체와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정부는, 융자제도를 내놓았으나 연체된 여행사들은 정부융자는 그림의 떡이 되자 길거리로 나오게 된 이유다.

또한 연체된 여행사들은 대출은 절대 못 받고 국세, 지방세, 4대 보험이 체납된 상태다. 3개월 후 부터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많은 여행사들은 방을 빼는 사태와 자동차까지 팔아가며 다급한 생계를 유지 하고 있다.

많은 여행사들은 1년 매출 0원으로 온종일 사무실에 있어도 전화 한 통 없고 손님 하나 없는 썰렁한 사무실을 감당을 못해 모든 여행사가 도산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 해도 이들에게는 아무 소용없고 이미 코로나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로 정부융자는 신용불량자가 되여 단돈 1원의 융자를 못 받지만, 여유가 있어 연체를 안 하는 여행사들만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변했다.

참다못한 전북지방의 여행사 대표들은 여행사는 “집합금지 대상도 아닌데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집합금지 대상에 준하는 지원과, 중소여행사 무이자대출, “위기의 여행사를 국가가 책임지고 정부지원을 하여달라며” 시위를 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많은 여행사 대표들은 본업을 뒤로하고 대리운전, 택배 “알바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청 앞 시위에 참여한 여행사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힘없는 목청을 크게 높이며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에 참여를 못한 여행사 대표들은 단체 카톡방에서 참여를 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2월 1일 부터 국민 청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