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인화 F C 축구팀을 운영하는 시화 인화여행사 탐방

2021-05-24     시화명의기자 박동금
정한나 대표가 운영하는 인화 여행사 전경

【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들이 모여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인화 F C 중국동포 축구팀이 있어 화재다.

한국에 체류하면서 서로 어려울 때 한마음 한뜻이 되고 축구팀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뜻으로 모임을 운영하는 “인화 F C” 인화여행사 정한나 대표가 인화 F C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정한나 대표는 축구팀에서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으며, 회장 겸 코치 김창송, 단장 이진,

고문 김학철, 대장 한용, 부대장 리호, 부대장 염광성, 등으로 축구팀이 구성되어 있다.

인화 F C는 2019. 7월에 축구팀이 창단됐고 축구팀 회원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인화여행사 정한나 대표는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주말에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 단합하자는 취지로 축구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말했다.

2번째줄, 첫번째 정한나 대표와 축구단원들,

인화 F C가 시화 지역에서 동포사회에 모범이 되자 여러 협찬사들도 같이 손잡고 서로 상부상조 하여 시화 지역에서는 인기다.

또한 축구팀 운영이 잘 되자 축구팀에 협찬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충칭샤브샤브.

-삼성화재보험ㆍ

-생생조개구이.

-처음처럼호프집.

-엄마꼬치.

-시화병원 등

7개 후원 협찬사가 업종별로 있다.

특히 정대표는 중국동포가 체류 중 사고로 입원하고 있을 때, 체류를 할 수 있게 편익을 도모하자, 시화병원은 유일하게 인화여행사 정한나 대표와 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중국동포들이 대한민국에서 체류중 스트레스를 받아도 마땅히 풀 수 없자,  축구단 “회원들이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단합과 화합이 잘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정한나 대표는 말했다.

정한나 대표는 중국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스포츠/체류/병원 등, 회원들이 체류 때문에 고충이 없게 “회원들을 가족처럼 귀 기울이며 변함없이 화합을 도모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