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인화 F C 축구팀을 운영하는 시화 인화여행사 탐방
【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들이 모여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인화 F C 중국동포 축구팀이 있어 화재다.
한국에 체류하면서 서로 어려울 때 한마음 한뜻이 되고 축구팀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뜻으로 모임을 운영하는 “인화 F C” 인화여행사 정한나 대표가 인화 F C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정한나 대표는 축구팀에서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으며, 회장 겸 코치 김창송, 단장 이진,
고문 김학철, 대장 한용, 부대장 리호, 부대장 염광성, 등으로 축구팀이 구성되어 있다.
인화 F C는 2019. 7월에 축구팀이 창단됐고 축구팀 회원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인화여행사 정한나 대표는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주말에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 단합하자는 취지로 축구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말했다.
인화 F C가 시화 지역에서 동포사회에 모범이 되자 여러 협찬사들도 같이 손잡고 서로 상부상조 하여 시화 지역에서는 인기다.
또한 축구팀 운영이 잘 되자 축구팀에 협찬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충칭샤브샤브.
-삼성화재보험ㆍ
-생생조개구이.
-처음처럼호프집.
-엄마꼬치.
-시화병원 등
7개 후원 협찬사가 업종별로 있다.
특히 정대표는 중국동포가 체류 중 사고로 입원하고 있을 때, 체류를 할 수 있게 편익을 도모하자, 시화병원은 유일하게 인화여행사 정한나 대표와 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중국동포들이 대한민국에서 체류중 스트레스를 받아도 마땅히 풀 수 없자, 축구단 “회원들이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단합과 화합이 잘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정한나 대표는 말했다.
정한나 대표는 중국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스포츠/체류/병원 등, 회원들이 체류 때문에 고충이 없게 “회원들을 가족처럼 귀 기울이며 변함없이 화합을 도모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