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을 막아라...사기범에 당한 사람들 취재 모음공개

2021-07-05     박진호 본사 편집국
이들이 보내는 내용

 

【중국동포신문】 요즘 경기가 어려워지자 정부 정책자금 대환 대출 사가기 필리핀 등. 외국에서 전화번호 변조를 통해 극성이다.

이들의 수법은 유알을 심은 정부정책자금의 문자를 보낸다. 상담전화를 하면 본인의 동의를 해야 한다며 은행사이트와 비슷한 사이트를 보내 본인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그순간 부터는 모든 전화와 보이스피싱범이 카메라를 통해 주변상황과 전화 통화내역을 들여다 보며 물색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모든 대출서류를 이들에게 팩스 또는 카메라를 통해 대출자료를 넘기는 순간, 통장거래 내역으로 입.출금을 보면서 전화에 저장된 번호로 다른사람이 이들에게 먹이감이 되게된다.

보이스피싱범이 여러 파트로 분담하여  지난번에 대출신청한게 저금리 대환대출로 승인돼서 오후에 순차적으로 입금 된다며 승인 문자와 전화가 온다.

잠시후 또다른 파트에서 **는 자동차를 구입하였는데 자동차 활부가 대환대출이 안 되는 상품이라 저희가 은행에 지급정지를 해 놨다는 전화가 자동차 캐피탈 회사를 사칭하면서 채권부 **이라며 전화가 온다.

당사자는 은행과 캐피탈사와 금강원에 전화 해도 이들이 전화를 가로채 받아 믿을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빨리 지급 정지를 풀어 달라며 은행을 사칭한 조직원이 전화가오며, 잠시 후 캐피탈 채권부라며 일시불로 변재해야 지급정지를 풀어주고 형사고소를 안 한다며 압박하며 조직원들이 강도가 높게 조여온다.

이틈에서 빨리 지급 정지를 풀어 달라며 사정할 때, 자동납부 계좌로 돈을 넣으면 3일 후에 풀린다며 말하고 또 다른 은행 조직원은 오늘 이내로 안 풀면 대출은 아예 취소 된다며 말해, 다급한 당사자는 채권부 조직원에 사정하고, 빨리 풀어 주는 방법을 요구하면, 자동과 수동을 말한며 방법은 수동이 있다며 퀵을 보낼테니 현금으로 직접 건네 주라며 말한다.

다급한 당사지는 현금으로 건네게 되며 이들은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를 끊지 못하게 10여분 이상 통화를 한다. 이미 이순간 당한것이다.

혹시 이런상황이 전개 됐다면 일단 전화번호를 따운받고 휴대폰을 초기화시키고 모든 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제 2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대출에 관련해서 이러한 사건을 막으려면 

1. 전화목소리를 한국에서 듣던 목소리가 아님을 판단해야한다.

2.본인 휴대폰과 은행 등. 같은 번호를 통화 할때와 다른 전화기로 통화 할때 다르면 보이스피싱이다.

3.전화를 바로 받으면 보이스 피싱이다.

4.전화를 걸었을때 상대방 전화가 크게 들리고 상대방 주변이 시끄러울 때는 보이스 피싱범인과 통화다.

5. 돈을 건네는 장소는 주차가 어려운 장소를 선택한다.

6.급하게 서두르거나 현금을 요구 할땐 100%범죄다.

이러한 사건이 전개 될때 이들에게 막말을 하거나 욕을 하면 본인 집으로 피자나 통닭등이 엄청난 배달이 와, 이들이 이런걸로 분풀이를 하게 되거나 조직원들이 돈 가져간 범인이라며 연락처를 알려줘 엄청난 전화에 시달리게 된다.

돈을 돌려 달라고 사정하면 조직원에 욕을 한 사람 번호를 준다
검사와 대출상담사를 사칭한 카톡
대출서류를 온라인으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