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평일과 주말 오후시간..중국동포들 차량통행 전쟁 치른다

2021-11-20     박진호 본사 편집국
차량들이 밀려서 빠져 나가지 못하자 급한 중국동포 운전자가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중국동포신문】평일 야간과 주말 저녁이면 안산 원곡동은 주차의 한계를 훨씬 넘어서 자동차는 통행을 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운전자들은 잦은 언쟁 속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동포들은 “안산시가 대책을 마련하여 달라”며 중국동포들은 큰 목청을 내고 있다.

이유를 보면 안산시는 낮 시간에만 주차 실태를 파악 하고 만 있다며 원곡동 주민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원곡동은 낮 시간은 주차가 여유롭고 한가한 이유기 있었다. 대낮은 많은 차량들이 일터로 간 후 원곡동 주차 장소는 남아돌아 갈 수밖에 없다.

평일 저녁은 일터로 간 차량들이 돌아오는 시간은 안산시 공무원은 근무를 하지 않는 시간으로, 안산시는 주차의 실태를 파악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일터로 간 많은 차량들이 돌아오면서 원곡동은 주차난과 소방시설 길 모퉁이 등, 주차공간만 있다면 무조건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다.

평일보다 주말 오후와 저녁시간은 상상을 할 수 없다.

원곡초등학교 옆길만 봐도 양쪽으로 주차를 하자, 선 진입차가 양보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뒤 차량은 기다리는 차량에 인상을 쓰며 진입을 하게 되자, 상대방 차량이 도로 중앙으로 오는 차량의 길을 막아 버리면 양쪽에서 차가 밀려 한참을 실경이 하고 차량들이 후진을 해야만 길이 뚫린다.

원곡 초등학교 뒤 도로는 마주오는 차량을 만나면 뒷 따라 오는 차량으로 인해 후진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매일 같이 평일 저녁과 주말저녁은 매일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곡동이다.

한편 원곡동은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또 다른 진풍경이 있다.

집 앞 주차 공간 확보하기 위해 도로에 적치물까지 설치하여 주차방해를 하고 있어도 안산시는 모르쇠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원곡동이 밤마다 주차 전쟁으로 차량통행을 하지 못하여 운전자들이 매일같이 시달리고 있어도 전혀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집앞 주차공간을 확보하기위해 적치물까지 동원 했다.
대도로변도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교통이 막혀도 주차방해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