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부모를 앞세워 갑 질 하는 일부 가족들 .. 방문 요양보호사 인간 이하 취급 당한다.

갑 질을 일삼는 가족들로부터 요양보호사는 노예가 아니다. 방문 요양보호사 들의 "인권을 찾아주는 법이 하루 속히 필요하다"며 이들은 힘없는 목청을 한 목소리로 내고 있다.

2022-06-24     박진호 본사 편집국
방문 요양 보호사가 하는 일이다

【중국동포신문】 지방에서 요양보호사들은 “매일 같이 속상해서 못 해먹겠다”는 목소리가 연이어 터진다.

이유는 아픈 부모와 한동네 살고 있는 자녀들이 아픈 부모를 돌보지 않자 정부가 방문 요양보호센터로 돈을 내려보내 정부가 돌보는 격이다.

■ 지방의 방문 요양센터의 방문요양 보호사들의 현장 목소리다.

방문요양보호사들은 갑 질 하는 가족들하고 대화중 불만의 목청들이 높다며 말하고 있다.

방문요양보호사들은 한목소리로 자녀들이 부모를 나몰라하면서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찾아오면 본인들이 돈을 다 주는 것처럼 위세가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며 방문 요양 보호사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부 방문 요양보호사들은 누워있는 (와상) 환자까지 돌보면서 가정 일을 비롯하여 시골집 대청소 등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서 일을 한다. 더운 날씨에 땀으로 범벅하며 일하고 있을 때 가족들이 찾아오면 집안이 더럽다 등 온갖 트집을 다 잡으면서 방문 보호사들을 인간이하 취급을 하며, 평소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를 방문 요양보호사들에게 다 풀고 간다며 말하고 있으나 갑 질하는 이유가 있었다.

보호자들이 방문요양보호사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때 “예예 시정 하겠습니다”는 표현으로 방문 요양사들이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보호자들은 바로 갑 질 모드로 “업체를 바꾸겠습니다”. 라고 "돌아오는 갑 질 한마다가 무섭다"고 한다.

지방의 일부 보호자들은 아픈 부모를 돌보지 않고 방문요양 보호사들을 종처럼 부리는 갑 질이 생겨났다. 지방의 A 업체 대표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표현이 안 되는 집을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업체 대표가 3일 동안 방문하여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 하였는데 갑자가 자녀 한분이와서 방바닥을 철 수세미로 번쩍거리게 닦아 놓으라며 온갖 갑 질을 다하고 돌아 갔다며, 이로인해  방문 요양보호사는 인터뷰중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렸다.

지방의 요양보호사 B 씨의 목소리다.

요즘날씨에 부모를 방치하고 B 씨가 방문하는 날은 가족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서 도를 넘는 집안일을 말도 안 되게 일을 시킬 때 보호사들은 이건 우리일이 아닙니다 하며 말 한마디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하기 ‘싫으면 가세요. 업체 바꾸면 됩니다’로 일부 가족들은 갑 질모드로 돌변한다며 지친 목청으로 말했다.

한편 지방의 방문 요양 보호사의 심각한 목소리다.

한동네 가까운 곳에 아픈 부모의 자녀가 살아도 며칠 간격으로 집에 방문하면 거동이 불편하신 일부 어르신들은 곰팡이가 피어오른 반찬으로 식사를 하시지만 일부 자녀들은  가까이 살아도 나몰라 하며 방문하는 날은 어김 없이 '자녀들이 보호자 입장으로 찾아와'서 트집으로 갑 질만 한다며 말했다.

갑 질을 일삼는 가족들로부터 요양보호사는 노예가 아니다, 이들은 심한 인권침해를 당해도 참고 또 참는다.

방문 요양보호사 들의 "인권을 찾아주는 법이 하루 속히 필요하다"며 이들은 힘없는 목청을 한 목소리로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