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많은 단체들 기탁 행렬 이어져..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는 예천 곤충 엑스포 성공 분위기다.

많은 인파들은 일상생활을 되찾은 것처럼 성공리 진행되고 있다.

2022-08-06     박진호 예천 편집국

【중국동포신문】 그동안 코로나로 모임과 축제 일상 생활을 잠시 잊었다. 이번 예천 곤충 엑스포를 통해 많은 인파들은 일상 생활을 되찾은 것처럼 성공리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곤충엑스포를 성공으로 진행하자 예천 인근에 거주하는 많은 인파는 예천 곤충 엑스포를 돌아보면서 오랜만에 축제 분위기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기원을 위한 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군 귀농인 연합회(회장 김채윤)에서 100만 원 가량 입장권을 구매 했으며 다있소축산물유통센터(대표 신효철)와 예천군 참외연합회(회장 우종규)에서 각각 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합자)고려실업(대표 권오승) 입장권 5백만 원 구매, 부림건설 주식회사(대표 구은희) 애드벌룬 1개, 경도로드텍(대표 이현정) 부채 2,000개, 재단법인 스타항공우주(대표 조재성) 생수 2만병, 엘시스라이텍(대표 김태헌) 기부금 2백만 원, 렉스젠 주식회사(대표 안순현) 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축제 준비 기간 동안 기부금 기탁과 입장권 구매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성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시가지(한천체육공원)와 곤충생태원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실내 축제장은 입구에서 자동 방역 시스템을 가동 시키면서 코로나로 부터 관광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곤충 엑스포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

예천 행사장의 한천을 가로지르는 많은 인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