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이해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가 20일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 3개 철도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의협과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항균비누 1만여장과 손소독제 1만여개를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협 문정림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각종 전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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