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의 스타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가 직접 타이틀을 붙여 야심차게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도 특별한 식자재를 이용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맛의 탐구자인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가 만드는 패스트 푸드는 어떤 맛일까? 패스트 푸드로 널리 알려진 메뉴를 최고급 재료와 느림의 미학이 담긴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하여 슬로우 푸드로 선보일 예정.
부리토, 피자, 피쉬 앤 칩스 그리고 아이스크림 선데 등 슬로우와 패스트의 재기발랄한 조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재료를 가지고 각 코스마다 두가지 조리방식에 따른 요리를 한 접시에 만들어 더욱 심도있게 분석하고 맛볼 수 있도록 하여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각 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W호텔의 F&B디렉터 문 강(Moon Kang)은 각각의 코스에 매칭될 엄선된 와인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와인이 함께하는 만찬을 준비하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고,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메뉴들과 높은 수준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화려하고 짜릿한 맛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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