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현대위아(주)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임흥수)는 1976년에 기아기공으로 설립되어, 기아중공업을 거쳐 현재는 자동차부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있다.
기아자동차 및 현대자동차 등에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09년에 3조1182억원의 매출과, 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청구일 현재 최대주주등(현대자동차 외 6인)이 7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21,730,119주(액면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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