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박진호 기자】풍부한 유기산과 천연 보습성분이 함유된 피부관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미노산 세정제가 다량 함유돼 피부에 부담을 최소화시킨 BMC사의 ‘아토조아’로 부산대학병원 의대 피부과 임상시험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기존의 피부관리 제품은 대부분 보습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아토조아는 BMS 항산화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건조함의 발생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기술로 손상된 피부 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관리해 우수한 피부개선 효과를 보인다.
아토조아에 사용된 BMS 기술은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각질의 과산화지질화를 방지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해 피부진정 및 보습과 노화 등에 효과를 발휘하는 항산화 시스템이다.
BMC의 아토조아는 부산대학병원 의대 피부과 임상시험에서도 83%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아토조아 크림을 사용하고 8주간 경과를 지켜본 결과 피부염 중증도 측정과 환자가 평가한 소양증 정도 및 피부 보습력 측정에서 유의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민감한 환자의 피부에도 큰 부작용 없이 소양증상을 개선시킴에 따라 피부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에 ▲미국 FDA 등록 ▲제17차 한일피부학회 논문발표 ▲KAIST 입주기업 선정 등으로 우수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BMC 관계자는 “BMS 항산화시스템은 수동적인 일반 보습제와 다르게 건조함의 발생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기술로 피부 속까지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관련 문의는 마이시즌(www.myseason.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있다.
박진호 기자 pjk@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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