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의 진기한 국주인 장수장락원생주를 지난 6월 군황에서 독점계약으로 수입하여 한국시장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술은 중국 귀주성 준희에서 생산된 술로서 장수장락주의 특징과 제조 과정을 살펴보면 25가지의 한약재료로 색소와 첨가제를 사용하여 만든 화학주가 아닌 천연 식용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조한 보약주라고 한다. 이또한 약리 병리 실험을 거쳐 독성이 없다는 것이 입증된 술이다.
한때 등소평이 만찬때나 저녁 반주로 즐기는 보약주로도 소문난 술인데 한국 모 재벌이 5천만불로 이 술의 제조비법을 사려다 거절당해 홍콩 신만보에 게재되어 더 유명해진 술이기도하다.
특히 한국 사람 특유의 건강유지법 중 하나가 보약술이기도 한데 원기 회복이 빠르고 특히 땀이 많은 여름철에는 자양강장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이고 체온을 정상으로 돌리면서 정기회복과 조혈작용을 하는 보신약재가 들어간 장수장락원생주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 박사 임덕성은 "보약주는 취침 30분전 공복에 한 두잔씩 장복하면 특효를 볼수 있다면서 원기가 부족한 남성이나 산후풍 갱년기 여성에게도 특히 좋다"고 설명했다.
김대의 기자 dykim@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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