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홍미은 기자】지난 29일 중국동포신문 주최로 한중상인친목협회 대책준비회의가 열렸다.
한중상인친목협회는 중소상공인들의 협력과 교류 및 교육을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사회봉사 및 균형 있는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준비위원회는 한국과 중국의 중소상공인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중국동포신문 김학룡 홍보국장은 “한중간의 무역 발전을 위해 서로 신뢰와 믿음으로 모든 사업을 발전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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