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함께하는 가을 별자리 여행
【중국동포신문=박진호 기자】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창의력과 학습효과를 키우기 위해 별자리 육성해설 및 망원경 체험행사인 사이언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사이언스타는 천체지도교사 협의회 소속 지역 초·중·고교 교사들의 지도로 1부 기초 천문교실, 2부 계절별 별자리 찾기 및 유래, 3부 천체망원경 실습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8일 오후 2시30분에는 대전 만년고등학교 박은주 과학교사가 가을철 별자리를 신화와 함께 설명하며, ‘딥스카이’이라는 주제로 성운과 성단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강연 이후 야외에서 태양을 관측하는 망원경 체험행사도 마련되어있다.
특히 이번에는 10월 사이언스데이를 맞이하여 참여자 전원에게 ‘아리랑위성’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언스타’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042) 601-7908
박진호 기자 webmaster@dongp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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