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성황리에 개최 되었던 첫 번째 웨딩페어에 이어 하늘정원 하우스 웨딩홀 개장을 기념해 두 번째 웨딩 페어를 기획한 것.

이번에 행사를 개최하는 은 올 8월 새로 개장한 야외 테라스를 갖춘 하우스 웨딩홀로 품격 높은 프라이빗 한 결혼식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그린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급 웨딩 소품으로 갖추어져 동시 300석이 수용이 가능하다.

예비 신랑, 신부가 결혼을 약속하면, 모든 과정이 어렵고 고민스럽겠지만 특히, “결혼식을 어디에서 하느냐?”만큼 까다롭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커플들의 마음을 헤아려 라마다 서울호텔 웨딩페어는 이번 파티에 “가상예식”을 시연한다.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그 후에 선택하라는 고객에 대한 배려심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가 바로 두 번째 웨딩 페어이다.

식순은 가상 웨딩 시연회와 초대가수의 축가 그리고 2012년 f/w시즌 웨딩드레스 패션쇼의 순으로 이루어 지며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마다 서울 숙박권 및 자매 호텔은 이천 미란다, 라마다 송도 등의 숙박권과 폐백 상품권, 웨딩연주 서비스 등을 증정한다.

현장 계약자중 올해 10월에서 내년 2월 예식자에 한해 식대 10~20% 할인, 음주 류 30%할인, 부대비용 무료, 메인 메뉴 업그레이드와 축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정택 기자 joung1@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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