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조백상)은 延边安达因私出入境公司와 관련해 거짓 광고 등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영사관은 延边安达因私出入境公司가 불법으로 사증신청인을 모객하고 있는 사실을 파악하여 지난 3월29일 이미 동회사에 대하여 주의 할 것을 공지한 바 있다.
최근 延边安达因私出入境公司가 한국 불법취업을 미끼로 사증신청인 30명을 불법으로 모객하여 사증을 발급받게 한 후 한국에 입국하다가 한국에서 전원 입국 불허되었다.
영사관 관계자는 "사증신청인은 동사의 거짓 광고 등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라며, 당관 지정대행사는 동사와 연루되는 일이 없기를 다시 한 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30명 불법입국 기도자와 관련된 대행사는 사증신청 잠정 대행정지조치를 내렸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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