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ㆍ토요일 무료강의
【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이재경 기자】지난 7일 재한동포연합총회(회장 김숙자) 무료컴퓨터강의실 확대 이전식이 구로경찰서 옆 중앙컴퓨터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재한동포연합총회는 1년 전부터 10대의 컴퓨터로 무료강좌를 실시해오고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배우고자하는 동포들 수가 증가하면서 더 넓은 공간과 많은 컴퓨터가 필요했다. 이 사실을 접하게 된 중앙컴퓨터 박윤영 원장이 빈 교실을 재한동포연합총회에 무료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우리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40대의 컴퓨터도 기증 받게 되었다.
확대ㆍ이전식은 재한동포연합총회가 주최하고 중앙컴퓨터학원이 주관하고 인테리어25시봉사단(단장 김성환)과 우리은행이 공동 후원하였다.
재한동포연합총회 무료컴퓨터교실은 신형 프로젝트와 함께 총 40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국동포들에게 컴퓨터 강좌를 실시한다.
이재경 기자 webmaster@dongp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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