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위대한 탄생' 우승자 중국동포 백청강(24)이 직장암 2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매니지먼트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백청강은 9일, 선종 적출 당시 일부 절제한 직장을 다시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고 "수술 경과가 좋아 당분간 회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청강은 2012년 8월 말 직장 내 4㎝ 정도의 선종 제거수술을 받다 떼어낸 선종 일부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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