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다문화인들과 중도입국청소년에게 남이섬 체험, 자전거체험, 열차체험, 모타보트, 바나나보트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결혼이주민 이제(29·중국)씨는 중국에서 오신 친정어머니와 함께 참여하여 “남이섬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6개월된 아이와 친정어머니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외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사회이해, 체험학습 프로그램등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