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출입국】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오는 12일 수요일에 종료하는 방문취업ㆍ기술교육 사전신청과 관련해 반드시 사전신청이 유효하게 이루어져 있는 지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기존 신청된 사전신청에 대한 취소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사전신청은 신청 기간 동안 계속 가능하나, 정보수정이나 취소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시 신중을 기하여 작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사전신청 정보 중 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가 틀린 경우라도, 추첨되는 경우 영사의 본인 확인을 거쳐 사증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추첨일은 오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