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eFM 현장녹화방송에서 '첨밀밀' 불러
【중국동포신문=연예】중국 인기여가수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한국명 원천 HERA)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BS eFM(수도권 101.3㎒)의 중국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울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eFM의 '서울생활가유참(首爾生活加油站·매일 밤 10~12시)'이다.
'서울생활가유참'은 재한중국인과 중국관광객들을 위해 매일 2시간 동안 중국어로 서울생활에서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헤라는 "국내서는 처음으로 방송되는 중국어 방송 프로그램에 이렇게 녹화 기회를 주셔서 서울 교통방송국 측에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워 했다.
한편 헤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서울광장에서 공동 개최하는 '2013 서울다문화축제' 2부 특별공연에 초대돼 아이유, 티아라, 박완규 등 아이돌 가수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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