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동포사회에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법무부의 동포정책 일환으로 국가기능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F-4비자 변경제도를 시행하는 것과 맞물려 자격증 취득 후 창업시장에 관심을 갖는 동포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 김성화씨는 연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3년 동안 “찐청화해법중국어 교습소”를 운영하다가 한국에서 중국어사업의 밝은 전망을 보고 2015년 1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목동에 직영점을 두고 해법중국어 서울서부지사를 운영하며 가맹점 모집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해법중국어는 1:1 자기주도 학습법을 선도하는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2007년 3월 설립해 젊은 생각과 열정으로 교육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 27개 지역본부를 운영 중이며 전국 600여 개에 가까운 가맹점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학원. 교습소. 방문교육. 기업출강. 방과후 학교. 문화센터 출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법중국어 관계자는 “중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에서 중국어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 밝히고 “2개 국어에 능통한 우리 동포들은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음에도 대학이상 졸업자들도 적당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음식점 등 기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결혼이민자 및 장기거주자들은 결혼 이후 육아문제로 인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닐 수 없어 힘들게 사는 형편이다.
그래서 일부 동포들은 개인 과외 및 방문 학습지를 통해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체계적이지 않은 시스템과 교과과정 및 절반이상 수입을 로열티로 내는 구조 때문에 힘들게 일을 하고도 수입은 아주 적은 액수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해법중국어는 적은 액수를 투자해 안정적 수입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나만의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해법중국어는 교육업계 NO.1 인 해법공부방 시리즈로 나온 중국어 교육사업으로써 최초로 저학년 대상 스토리텔링 교재, 대학생 성인을 위한 회화 및 HSK 시험대비과정까지 全 교과과정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이다.
해법 교재와 해법 시스템으로 대학이상 졸업자라면 누구나 쉽게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성화 사장은 “해법중국어는 개맹비 200만원으로 그 외에 보증금이나 로열티는 없으며 10평 내외의 건물을 임대하여 충분히 월 300만원 이상의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다.” 고 경험담을 얘기한다.김사장은 “교육사업이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과 열정이 아주 중요하다. 똑 같은 교재와 시스템을 제공 받지만 1년 되도록 10명 정도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원장님이 있는 반면에 3개월 만에 30명의 학생을 가르치면서 월 3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원장님들도 계신다” 고 강조한다.
한편, 현재 김성화 사장이 관리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 양천구. 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 등 서울권에서 교육열이 높은 5개 지역이다. 프랜차이즈는 지역권을 확보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좋은 지역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열정적인 교육사업가를 우선적으로 유치하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동포들처럼 비자발급이 원활하지 않는 중국인들은 1억원의 투자비용을 들여 투자사업가로 해법중국어 학원을 설립하는 경우도 있다. 해법중국어의 좋은 시스템과 지사장의 경험에 바탕을 둔 효과적인 경영 및 교육방법 이라면 동포들은 좋은 시기에 유리하게 사업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창업문의 : 070-42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