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유화 재외기자】중국 북경시 순의구의 한 전자과학기술회사에서 낡은 휴대전화의 메인보드를 유명브랜드의 휴대전화로 조립하여 해외로 수출하려다가 미국에서 적발됐다.

중국 현지 경찰은 사건을 해결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번 사건은 북경경찰이 최근에 들어 해결한 사건 중 가장 큰 가짜상표등록 사건이며 피해금액은 1.2억위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