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³coding)이 8월 한 달간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토) 씨큐브코딩 대치센터를 시작으로 서초코어, 목동, 분당센터에서 초·중등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체험수업은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첫번째 세션에서 씨큐브코딩 정규수업 ‘ICT Activity’에 참석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입학전형인 ‘창의융합평가’를 치러 문제해결능력과 ICT사고력을 평가받고, 마지막은 씨큐브 스페이스(C3 Space)에서 진행되는 상상프로젝트 수업에 체험한다. 체험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는 씨큐브코딩의 커리큘럼, 반 배정, 향후 교육 방향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씨큐브코딩 김수민 총괄본부장은 “체험수업은 학생의 학년과 코딩 경험 정도에 따라 즐겁고 효율적인 시간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최적화된 코딩 커리큘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와 체험수업 신청은 씨큐브코딩 각 센터 전화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