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및 자생화 관찰,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 오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소지가 서울인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 9월 8일 오전(10시~12시), 오후(14시~16시) 하루 2회씩 운영되며, 회당 50명(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허브모종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색자갈을 이용한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20일 11시부터 8월 24일 16시까지이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하기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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