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최고의 해안절경을 바다에서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마라도잠수함이 운항하는 송악산 관광지구 해안은 해저경관이 매우 뛰어나 스쿠버 다이버 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해안절경은 제주를 대표할 만큼 아름다워 마라해양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마라도잠수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는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해양공원의 해저비경을 체험관광지로 추천하고 있다.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수중 20m에서 펼쳐지는 다이버쇼를 감상할 수 있다. 마라해양공원의 해저세계에서는 제주여행의 색다른 감동과 제주 최고의 해안절경을 바다에서 감상하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각양각색의 물고기떼 수백마리가 연출하는 장관은 넓은 전망창을 통하여 볼 수 있는데 잠수함 여행 말고 이런 독특한 경험을 할 수는 없다.
잠수함 내부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에어컨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흔들림을 느낄 새 없이 안전하다.주변관광지 수학여행지로 각광받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그리고 대장금, 인생은아름다워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송악산이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설록 녹차박물관등이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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