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최근 불법체류 외국인 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유흥․ 마사지 업소들은 외국인들을 불법취업하고 유인하는 장소로 전락하고 불법체류를 조장하는등 유사성행위와 풍속저해 행위가 일부 이뤄진다고 판단되어 유흥․마시지등의 업소들을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유흥마사지 업소에 외국인 불법체용과 고용 풍속저해 행위를 척결하기위해 협의한결과 2018년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유흥․마사지 업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취업 외국인 464명, 불법고용주 127명을 적발했다.

법무부는 2018년 10월부터 유흥․마사지 업소 등에 외국인 취업을 알선하고 불법체류를 조장하는 브로커를 검거하기 위해 ‘자체특별 조사팀‘을 신설․운영하여, 약 2개월간 유흥․마사지 업소 등에 불법취업을 알선한 브로커 4명, 불법취업 외국인 10명을 적발하였고, 태국인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1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경찰청은 2019년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유흥․마사지 업소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하기로 하였으며 법무부는 단속된 외국인의 신원확인 절차 및 신병인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단속기간에 적발된 외국인을 강력 처벌하고, 적발된 브로커는 본국 정부에 명단을 통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