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이들이 왜 중국인으로 살아야 한단 말인가?, 이들이 누구인지 왜 중국사람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지 욕하고 악성 댓글로 비방하는 사람들 무슨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욕하는지 이들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며 "같은 피가 흐르는 이름모를 적이 아니며" 민족이다.
왜 이들이 중국 가면을 쓰고 살았는가, 탈북자들은 자기 나라를 버리고 탈북하면서 같은 민족이니까 도와주겠지 하며, 중국에서 생활하는 같은 민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중국 조선족들은 언제 탈북자가 들어올지 몰라, 갑자기 배고픈 이들이 찾아오면 나눠줄 밥을 미리 준비하였다 “왜” 배고픈 같은 민족이 찾아올지 몰라서 준비하였다.
그동안 중국 현지에서 배고프고, 한국 사람이라고 무시당하며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없다고 할 수 없다.
한국사람들은 깨끗하게 법을 지키며 정당하게 살았는지 묻고 싶다, 근래 발생한 진주 방화·살인사건 및 마약 관련 범죄들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며, 제주도고유정 사건만 봐도 끔찍하고 흉악하며 또 여관에서 무시했다며 죽이고 절단해서 여기저기 버린 사건 등 내국인의 흉악범죄도 잦다.
조선족 이들은 중국에서 너무 힘들게 살아서 코리안 꿈을 가지고 부모의 나라로 돌아와 법을 지키며 한국사람이 못 하는 온갖 힘든 일을 하며 이나라 경제를 성장시켰다, 이제 우리가 살 만하니까 타향으로 들어온 이들에 텃세부리는 것으로 생각하며, 중국동포들은 무시당 할때 가슴으로 아프고 쓰라린 맘을 달래며 살고 있다.
중국동포 A씨는 중국동포신문사에 찾아와 이렇게 심정을 열어 놓았다.
한국국민 여러분, 조선족 중국동포 우리는 내국인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에서 태어나서도 중국에서 조선인으로 살았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문화가 몸에 배어 있어 중국에서 하던 습관으로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내나라 고국에서 형제같이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중국 사람이라고 욕해도 저희 피는 한국 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살기 위해 중국 허허벌판으로 피난 올라가 전쟁이 끝났어도, 가난으로 한국에 내려올 여력이 안 돼서 중국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국적 받아도 조선족 소수민족으로 한국학교에서 교육받고 살아온 조선족이며 여러분과 똑같은 한민족으로 사랑하여 주세요. 하며 심정을 털어놨다.
이들조선족은 부모의 나라를 믿고 여러분과 함께 잘 살아 볼 려고 힘든 과정을 겪으며 지내고 있다. 이들에게 그동안 증거도 없는 상상으로 떠도는 악성 유머로 힘들어 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들에게 나쁜 감정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고, 같은 민족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내국인도 같은 나라 제주도가면 섬지방 문화를 쉽게 못 받아들여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이들도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습관이 있어 살아가는데 우리가 약간의 베려를 한다면 따뜻한 본국의 품을 느낄 것이다.
중국동포 이들은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며, 다수의 조선족은 한국 문화를 잘 몰라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다.